스테로이드 붓기가 무서운 1인..
아침저녁으로 최소 30분씩 유튜브로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려고 하고.. 실제로 최소 한 번은 하는 중..
스트레칭 때문인지 다리 저림이 훨씬 덜하다. 아프다고 까라져있는 것 보다.. 원래대로 꼼지락 거리는 게 정답인가 싶기도 한 요즘.. 동네 공원도 나가 보고 싶은데.. 이 날씨에 마스크 쓰고 공원 돌다가는 호흡곤란 올까 봐.. 그건 안 하고 있는 중이다.
식단은 가능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을 좀 줄이려고 하고 있다.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먹는 양도 조금씩 줄이고..
(진즉에 이렇게 했으면.. 지금보다는.. )
다음에 요새 식단 한번 레시피로 올려도 좋을 것 같긴한데... 내 레시피는 다 너무 쉬워서.. 누가 관심 있을까 싶기도 하다.
날도 덥고.. 애들도 나도 반찬 막 먹는 스타일 아닌데.. 그냥 한그릇 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.
내가 반찬을 안해도.. 어차피 어머님이 반찬 하시고.. (애들은 먹지 않지만..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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